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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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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90g | 140*210*30mm
ISBN13 9791165211424
ISBN10 116521142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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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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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낙관적으로만 살 수 없고 살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아파하는 시간이 오게 마련이지만 그러면서 우리는 자신과 인생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성장해간다.
---「시작하는 글」중에서

죽음은 생전에 고인과 함께 바라고 꿈꿨던 미래를 앗아갔어도 관계 자체는 빼앗아 갈 수 없다. 가슴속 켜켜이 쌓인 추억을 통해 관계는 변함없이 이어진다. 사별한 이에게 추억만큼 귀한 선물이 있을까. 추억은 사별자의 일부로 자리 잡고,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찾아와 길잡이가 되어준다.
---「사별의 슬픔이 가진 심리」중에서

사별의 슬픔이나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자신이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려는 마음과 현실에 항복하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충돌하는 내적 갈등을 벌이고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항복하거나 굴복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결단코 현실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확고부동한 의지는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힘을 꺾거나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게 가로막을 수 있다.
---「1장. 배우자를 잃다」중에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도록 태어났으며 생존을 위해 타인은 필요하다. 무탈하고 기쁠 때 누군가 함께 있어주기를 원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플 때도 그렇다. 사별한 사람들에게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존재를 꼽아보라고 하면 하나같이 배우자, 부모, 친구, 형제자매라고 답한다.
---「7장. 버팀목이 되는 가족과 친구의 역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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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의 슬픔에 대한 탁월한 안내서. 엄밀한 심리 연구 결과를 담고 있지만 편하고 쉽게 읽힌다. 사별을 겪게 되면 누구나 모호하고 혼란스럽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두려움에 취약해진다. 사랑하는 사람 혹은 자신과의 사별을 마주한 사람들은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선데이타임스]
이 책을 읽고 나면 죽음이 어색하고 불확실하다는 느낌을 멈출 수 있다. 그로 인해 비로소 우리는 사별의 슬픔에 대해 정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 [가디언]
책에 나온 사례들은 사별에 대한 생생하고 설득력 있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책이다.
- [옵저버]
특별한 이야기로 깊은 감동을 주는 책이다. 줄리아 새뮤얼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에 대해 훌륭한 감성과 놀라운 심리학적 통찰을 담아 이야기한다. 사별의 슬픔을 겪은 사람이면 누구라도 위로받을 수 있는, 본질적이고 꼭 필요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 헬렌 필딩 (『브리짓 존스의 일기』 작가)
죽음에 대한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가이드가 된 책이다.
- 줄리엣 니콜슨 (작가)
현명하고 인정 넘치는 책. 사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로 가득하다.
- 캐시 란젠브링크 (『안녕, 매튜』 작가)
이렇게 직접적이고 따뜻한 위로를 주는 책은 근래 읽어본 적이 없다.
- 헬렌 던모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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