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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 화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평온함을 지키는 심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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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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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12g | 142*210*20mm
ISBN13 9791165212100
ISBN10 11652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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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떤 의미지?’ 이것이 분노를 설명해주는 문장이다. 당신은 그 일을 자신을 무시해서라고 받아들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나아가 이렇게 믿는다. ‘이 사람이 나를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것은 내게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이야.’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당신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
--- 「분노 버튼이 눌리는 모든 이유」 중에서

자존감이 부족하면 우리는 삶에서 간절히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을 밀어내게 된다. 왜 그 사람이 나처럼 사랑스럽지 못한 인간을 좋아하는지 도무지 헤아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자아의 명령은 간단명료하다. ‘타인을 밀어내라. 그들이 우리를 밀어내기 전에.’
--- 「눈앞의 사랑을 놓치는 비극은 왜 일어나는가」 중에서

모든 관계는 그 관계를 가장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관계를 가장 원치 않은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
--- 「되돌리고 싶은 잘못이 있다면」 중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헤쳐 나가려는 시도가 성공할지 실패할지 결정하는 요인은 과연 무엇일까? 심리학자 가이 윈치는 이 질문에 간명하게 답한다. 고통스러운 경험을 어떤 관점에서 재생하느냐에 따른다고 말이다. 감정적으로 고통스러운 기억을 1인칭의 자아 위주 관점이 아닌 3인칭의 관점에서 재현하면, 즉 외부 관찰자의 관점에서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지켜보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명상과 시각화의 엄청난 시너지」 중에서

부정적인 상태에 있을 때 긍정적인 확언을 반복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억지로 ‘나는 차분하다. 나는 개의치 않는다’라고 되뇌어서는 거짓말에 에너지를 채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 분노를 느끼면, 그것을 반드시 인정해야 한다.
--- 「욱! 하는 순간의 실전 행동계획」 중에서

‘인지가 행복을 만든다.’ 우리는 이미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있다.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주의를 돌리기만 하면 된다.
---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법」 중에서

호흡은 본래 비자발적이고 무의식적이지만 의식적인 생각으로 쉽게 바꿀 수 있어, 무의식과 의식을 연결하는 다리가 된다. 전형적으로 분노를 유발하는 사고나 상황은 우리의 초점을 불만의 근원으로 제한시킨다. 호흡을 의식하면 곧바로 우리는 차분해지고 감정의 폭주를 막을 수 있다. 호흡을 의식하는 반응이 자동화되면 반갑지 않은 생각이 떠오르거나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놓인 순간이 올 때 생리적 지배력이 커지면서 당신은 분노의 손아귀에서 풀려날 것이다.
--- 「내 몸과 마음을 이어주는 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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