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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들은 숫자에 강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숫자에 강합니다

: 의견은 됐고, 숫자와 데이터로 말하라!

리뷰 총점9.1 리뷰 16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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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경력관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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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08g | 140*205*20mm
ISBN13 9791165212629
ISBN10 116521262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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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빠른 일 처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일을 잘한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다. 나는 이것을 ‘속도는 힘이다’(Speed is Power)라고 부른다. 이는 ‘같은 업무를 짧은 시간 안에 해내는 것’과 ‘같은 시간 동안 많은 업무를 해내는 것’을 뜻한다. 두 가지 모두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생산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ROI(Return On Investment)로 설명해 보면, 마감일보다 빨리 업무를 완료하는 경우는 투자되는 시간과 에너지(I)를 줄이는 것이고, ‘많은 업무를 해내는 것’은 성과(R)를 늘리는 것이다. 따라서 둘 다 생산성을 늘리는 방법이다.
--- 「1장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비밀 _생산성」 중에서

업무에 걸리는 시간을 커다란 짐이라고 상상해 보자. 지나치게 큰 과제(업무)를 맡게 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큰 과제(업무)를 작은 일 여러 개로 나누어 보자. 크키가 작아진 일을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처음의 큰 업무도 모두 완료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인수분해’라고 표현한다. 너무 커서 혼자서는 쉽게 옮길 수 없는 짐이라 해도, 그 짐을 한번에 들 수 있는 크기로 작게 나눈 후에 동료들과 분담해서 든다면 원하는 곳으로 쉽게 옮길 수 있다. 감당할 수 있는 크기로 나눈다는 것은 바로 그런 의미다.
--- 「1장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비밀 _생산성」 중에서

예전에 전투기 파일럿에게 필요한 최적의 조종석과 조종간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었다. 조종석의 크기와 높이, 조종간과 계기의 크기와 위치, 조종간까지의 거리 등을 결정하는 일이었다. 이를 위해 많은 파일럿들의 신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그 결과, 평균값을 기준으로 최적의 데이터가 채택됐고, 그에 맞춰 조종석의 크기, 의자의 높이, 조종간의 크기, 조종간까지의 거리 등이 결정됐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파일럿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원인은 매우 단순했다. 평균값을 기준으로 전투기의 크기나 조종석 안에서의 위치 등을 결정한 것이 잘못이었다. 수치적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정작 그 평균값에 맞는 신체 데이터를 가진 조종사는 극소수였다. 결국 그 전투기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평균적인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꼴이 되었다.
--- 「2장 매일 마주치는 숫자를 제대로 다루는 법 _데이터 분석」 중에서

모든 경영자는 같은 비용을 사용하면서 어떻게 고정비를 낮추고 변동비 비율을 늘릴지 고민한다. 고정비란 매출액의 증감과 상관없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변동비란 매출액과 비례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가리킨다. 경영자는 왜 고정비를 줄이고 싶어 할까? 매출을 얻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같은 1000만 원을 쓴다고 하더라도, 매출이 생겼을 때 비용을 지불하는 편(변동비)이 적자가 나는 리스크를 덜어주기 때문이다.
--- 「3장 숫자로 돈을 벌어들이는 감각을 깨워라 _돈 센스」 중에서

자기소개는 프레젠테이션이나 스피치를 시작할 때에 하므로 자기소개를 잘하는지 못하는지가 프레젠테이션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청자의 태도 변화에도 영향을 준다. 나는 이때도 숫자를 사용한다.

숫자를 활용하기 전에는 나를 소개할 때 ‘오랫동안 한 회사에서 일했다’, ‘책을 많이 읽는다’, ‘신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와인을 좋아한다’처럼 내용만을 이야기했다. 숫자의 유용함을 알고 난 후부터는 ‘29년 동안 한 회사에서 일했다’, ‘책을 1년에 100권씩 18년 동안 읽고 있다’, ‘2년 이상 매달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매년 300회 이상 와인을 마신다’고 소개한다. 둘 중 어느 쪽이 인상에 남는가? 신뢰감이 가는가?
--- 「4장 팀장부터는 숫자로 말해야 한다 _리더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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