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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 리테일 4.0

필립 코틀러 리테일 4.0

: 마켓 4.0이 바꾼 리테일의 새로운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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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72g | 145*220*30mm
ISBN13 9791165213343
ISBN10 116521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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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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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소매업 성공의 주요 법칙은 부동산 업계에서 차용한 표현으로 정의되곤 했는데,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가 그것이었다. 요컨대 최우선 순위는 최적의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며 잘 설정된 타깃층의 선호도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가정했다. 이러한 푸시 관점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상징하는 파편화, 가속화 및 그에 따른 경쟁 압박을 경험하지 못한 시장에서는 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문을 닫은 소매 업체의 수가 증가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그동안 시장을 지배했던 사고방식도 바뀌게 됐다. ‘들어가며’에서 언급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현 상황의 어려움을 표현하기 위해 세상의 종말 또는 ‘아마겟돈’을 거론하며 그 원인을 주로 디지털 전환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매장들의 폐업을 ‘오프라인 매장’의 종말로 일반화시키는 것은 심각한 오류다.
--- 1부 ‘소매업은 정말 종말을 맞았는가?’ 중에서

매장은 당연히 고객 경로를 살펴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역할을 규정하는 데 있어서는 우리가 앞에서 기술한 5A에 따라 단계별로 살펴봐야 한다. 매장은 때론 인지 단계와 호감 단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상적인 장소다.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지에 자리를 잡고 독특한 제품들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에 속한 부티크를 생각해보라. 그리고 때론 다른 어떤 접점에서도 겪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행동, 즉 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거래가 발생되고 나면 이러한 경험은 옹호 단계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 한마디로, 디지털 시대에 매장은 여러 단계에서 ‘동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는 어렵다.
--- 1부 ‘4A에서 5A로, 고객 경로의 진화’ 중에서

아마존 고가 우리가 눈여겨보고 영감을 얻어야 하는 사례라면, 소매 업체가 피해야 할 사례도 있다. 바로 깊이 있는 분석 없이 무조건 기술적 진보만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이미 여러 번 강조했듯이 기술적 솔루션은 고객의 실질적 필요에 부응하고 쇼핑 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만 고안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체크아웃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데카트론이 활용하고 있는 RFID 기술을 식료품 부문에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제품(식료품)의 가격에 대비해 스마트 라벨을 삽입하는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식료품의 가격 상승을 불러와 소비자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 2부 ‘보이지 말라’ 중에서

요컨대, 쇼루밍과 웹루밍은 ‘피지털 마케팅 phygital marketing’이라고 부르는 물리적 제품과 디지털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 말하자면 브랜드와 사람 사이의 매끄럽고 원활한 상호작용을 돕기 위해 물리적인 것과 디지털적인 것이 혼합되어 있는 양상을 뜻한다.
이렇듯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 간 통합은 미래 소매업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랫동안 분리되어 존재했던 이 두 세계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일이야말로 모든 소매업에게 필요한 조치다. 오늘날 사람들은 일반화된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하기 때문에 ‘고객’과 ‘디지털 고객’ 간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콘텐츠나 지원이 디지털적인지 물리적인지의 차이는 기술로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그 구별이 의미 없게 됐다.
--- 2부 ‘원활하게 하라’ 중에서

‘큐레이터가 되라’ 법칙의 대표적 사례는 필라델피아 근처에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의 트리랩 스토어다. 트리랩은 소비자에게 주기적으로 다른 스토리를 전달한다. 6~8주마다 매장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팀버랜드 브랜드 제품을 세심하게 선택하여 고객에게 선보인다.
매장이 브랜드 스토리에 맞춰 수시로 변화할 수 있는 이유는 이곳이 모듈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직원은 브랜드 스토리를 해석하고 가치를 높여, 고객에게 매력적이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
--- 2부 ‘큐레이터가 되라’ 중에서

지속가능성은 의식적인 소비를 의미하기도 한다. 아웃도어 의류 업계의 세계적 리더 중 하나인 파타고니아의 사례를 보자. 이 회사는 승합차 한 대로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중고 의류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옷 수선 교육 세미나 투어를 홍보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성공을 거두어 파타고니아는 전국의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환경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 캘리포니아 기업의 관심은 총매출의 1퍼센트 또는 수익의 10퍼센트 중 더 큰 쪽을 환경보호 단체들에 할당하겠다는 약속으로 증명된다.
--- 2부 ‘인간 중심이 되라’ 중에서

오늘날의 소비자는 기술과 서비스 및 제품을 결합하여 자신의 모든 관심과 라이프스타일과 필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브랜드를 높이 평가한다. 이러한 새로운 기대에 효과적으로 부응하기 위하여 많은 기업들은 다른 기업과 협력하여 자사의 가치와 유용성을 높일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전략적 제휴는 고객의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라’는 제3자와의 제휴로 자신의 비즈니스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즈니스를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방향으로 운영해야 한다. 자사의 상품 및 서비스를 새로운 채널(제3자 회사)을 통해 전파하거나, 또는 서로 다른 기업이 상호 보완적인 경험을 통해 이를 강화하는 것이다.
--- 2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라’ 중에서

Q. 리테일 4.0은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나요?
A. 리테일 4.0은 채널 및 고객 접점이 소비자와 결합하고 통합된다는 의미입니다. 아마존은 최근 4년 동안 소매업의 근본적인 부분을 변화시킨 심오한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이는 소비자의 요구에서 비롯된 혁신으로 점점 더 소비자를 중심에 두기 위한 선택이었지요.
그 혁신 중 하나는 이제 어디서 어떻게 구매했든 상관없이 몇 시간 만에 집에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존 프라임나우가 탄생한 것이지요.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간의 차이가 점점 더 좁혀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 3부 ‘리테일 현장에서 4.0 법칙을 실천하는 리더와 기업들’ 중에서

리바이스 & Co.의 또 다른 핵심 주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지속가능성입니다. ‘인간 중심이 되라’에서 주장하신 것처럼, 기업의 업무는 환경적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명료하고 정확한 정책으로 정당화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몇 가지 정책들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매장을 중고 청바지 수거 센터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수거되지 않으면 쓰레기가 될 옷을 가공하고 재생하여 난민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합니다. 생산 폐기물도 중요하기 이를 데 없는 문제입니다.
--- 3부 ‘리테일 현장에서 4.0 법칙을 실천하는 리더와 기업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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