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생물학의 쓸모

김응빈 저자(글)
더퀘스트 · 2023년 06월 30일
10.0 (53개의 리뷰)
도움돼요 (38%의 구매자)
  • 생물학의 쓸모 대표 이미지
    생물학의 쓸모 대표 이미지
  • 생물학의 쓸모 부가 이미지1
    생물학의 쓸모 부가 이미지1
  • 생물학의 쓸모 부가 이미지2
    생물학의 쓸모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생물학의 쓸모 사이즈 비교 161x233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8,450 20,500
적립/혜택
1,020P

기본적립

5% 적립 1,02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02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생물학의 쓸모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미래를 바꾸는 기초 지식×최신연구를 한눈에!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시리즈 제3권 드디어 출간
“쓸모를 영혼까지 끌어올린 생물학 시간”
-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과학 허세》의 저자) “기초와 최신 기술을 동시에 알아가는 재미”
-곽재식(공학박사이자 SF소설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베스트셀러 《수학의 쓸모》 《미적분의 쓸모》에 이어서 《생물학의 쓸모》가 출간됐다. 해당 시리즈는 단순히 수학적 개념을 쉽게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개념들이 어떻게 현재를 움직이고 미래를 만들어가는지, 다시 말해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알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물학의 쓸모》 역시 생명체 구성요소의 기능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기능들이 연결된 각각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그 지식을 활용하는 생물학의 최신 연구들을 쉽게 풀어준다.

이 책의 저자 연세대학교 김응빈 교수는 30년 넘는 기간 동안 국제 SCI에 미생물 관련 논문을 70여 편 발표하는 한편, 동대학교에서 최우수강의 교수상을 받고 입학처장 및 생명시스템대 학장을 지낸 바 있다. 김응빈 교수의 전문성을 겸비한 대중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어떻게 인간을 비롯한 전 지구적 생태계를 움직이는지 알 수 있으며, 더불어 노화, 감염병, 기후위기 등과 관련하여 미래를 바꾸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기초 지식과 함께 생물학 최전선의 움직임을 한번에 살펴봄으로써 궁극적으로 현실 속 과학의 쓸모를 깨닫게 되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응빈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생물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다음,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미생물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독성화합물 분해 미생물에 대해 연구했으며, 국제 SCI에 미생물 관련 논문을 70여 편 발표했다. 2005년에는 연세대에서 최우수강의교수상을 수상했으며, 입학처장과 생명시스템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여러 방송과 대중강연,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바이오 지식을 쉽고 재밌게 전하려는 시도와 더불어 생물학과 인문예술학의 접점을 찾는 융합연구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술, 질병, 전쟁: 미생물이 만든 역사》 《온통 미생물 세상입니다》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공저) 등이 있다. 현재 유튜브 〈응생물학〉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김응빈의 생물 수다〉를 운영 중이다.

목차

  • 머리말 | 인류의 기원을 밝히고 미래를 만드는 21세기 시스템의 언어

    I. 생명시스템의 시간을 되돌려라 ·세포
    뇌세포의 정체를 밝혀라│인간의 머릿속 네트워크시스템, 커넥톰│생물학적 프라임세포│만능성과 유전자 스위치│시간을
    되돌리는 세포
    [쓸모 있는 생물학 개념] 마법에서 과학으로, 미생물 원인설

    II. 지구상 모든 존재를 살리는 숨쉬기의 과학 ·호흡
    연금술, 뜻밖의 쓸모│호흡,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라│산소 없이 숨 쉬는 생물들│호흡과 발효의 차이
    │우리와 다르게 숨 쉬는 생물과 공생하는 법
    [쓸모 있는 생물학 개념] 세포호흡에 숨어 있는 다이어트의 비밀

    III. 인류의 기원을 읽는 정보 지도, 인간게놈프로젝트 ·DNA
    현대 생물학의 아이콘, DNA│최초의 DNA 염기서열 분석법│염기서열 분석법의 출발점이 유전공학을
    태동시키기까지│인간게놈프로젝트 연대기│시작의 끝, 포스트게놈 시대의 도래│생명시스템 연구는 DNA로 완결되지
    않는다
    [생물학이 만든 미래] 미생물이 사람을 만든다, 휴먼마이크로바이옴프로젝트

    IV. 박멸의 대상에서 팬데믹 시대의 생존 지식으로 ·미생물
    미생물과의 전쟁이 황금기를 불러오다│박멸의 대상에서 연구 대상으로│첨단 바이오 연구의 초석, 분자생물학의
    탄생│세포에게는 효율적인 스위치가 있다│세균 면역계에서 발견된 혁명의 시작, 유전자가위│인간이 모든 감염병을
    정복하는 미래가 올까?
    [생물학이 만든 미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무궁무진한 쓸모, 미생물 자석

    V. 바이오가 환경위기시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 ·생태계
    지구라는 거대한 생태계의 원리│탄소순환의 균형을 되돌려야 한다│기후탄력적 개발을 위한 노력, 생물연료│2차전지
    다음을 준비하라│결국 우리 삶은 미생물에 달려 있다│미생물에게도 난감한 플라스틱 시대, 생각을 전환하라
    [쓸모 있는 생물학 개념] 생존을 위한 뜻밖의 기술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분화된 세포에 만능성이 없다고 해서 유전정보 자체를 잃었다는 뜻은 아니다. 인간의 모든 세포는 여전히 2만여 4개에 달하는 유전자를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다만 각자 자기의 처지에 맞게 필요한 유전자만을 발현할 뿐이다. 쉽게 말해서 특정 소수를 제외한 나머지 유전자 대부분의 스위치가 꺼진 상태인 것이다. 그렇다면 꺼진 스위치를 다시 켜서 분화가 끝난 세포를 초기화하면 만능성을 회복시킬 수 있지 않을까? _Ⅰ. 생명시스템의 시간을 되돌려라(P.34)

2006년에는 일본 교토대학교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와 그 연구진이 생쥐의 피부세포에 조절유전자를 주입해서 배아줄기세포와 같은 분화 능력을 갖추게 하는 데 성공했다. 먼저 연구진은 공공데이터베이스에 공개된 정보를 대상으로, 배아줄기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유전자 가운데 총 24개를 후보군으로 선별했다. 그런 다음 각 유전자를 하나씩 실험 쥐의 피부세포에 주입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시간을 되돌린 세포는 없었다. 여러 개의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24개를 한 번에 주입했고 예상은 적중했다. 이어서 유전자 1개만 빼고 나머지 24개를 주입하는 일련의 실험을 수행한 끝에 마침내 시간을 되돌리는 유전자 4개를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_Ⅰ. 생명시스템의 시간을 되돌려라(pp.39~40)

전적으로 미생물의 호흡능력에 의존하는 2차 처리 과정은 기본적으로 미생물을 배양한다. 미생물이 구정물 속 오염물을 먹어 치우며 무럭무럭 자란다는 뜻이다. 실제로 2차 처리 과정의 수조에는 그런 미생물이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공기를 불어넣거나 수조의 구정물을 휘젓는다. 이렇게 하면 미생물이 무럭무럭 자라면서 상당수가 뭉쳐서 밑으로 가라앉는데, 이를 활성슬러지라고 한다. 이때 ‘활성’이라는 단어를 붙인 이유는 분해하는 미생물이 슬러지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_Ⅱ. 지구상 모든 존재를 살리는 숨쉬기의 과학(P.73)

리가아제와 제한효소는 각각 유전자풀과 유전자가위라고 보면 된다. 마치 종이 공작을 할 때 풀과 가위를 쓰는 것처럼 DNA를 다룰 수 있는 가위와 풀을 손에 넣은 것이다. 이윽고 1978년에 인간의 인슐린 유전자가 들어 있는 DNA 조각을 분리해서 벡터에 연결한 다음, 이를 대장균에 집어넣어 인슐린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_Ⅲ..인류의 기원을 읽는 정보 지도, 인간게놈프로젝트(P.99)

지금은 1983년에 개발된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기반으로 유전자클로닝을 혁신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경제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PCR은 극소량의 유전물질에서 원하는 표적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복제한 다음 수십만 배로 증폭하는 기술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도 PCR 덕분에 가능하다. _Ⅲ..인류의 기원을 읽는 정보 지도, 인간게놈프로젝트(P.102)

2003년 4월 14일에 미국 국립 인간게놈연구소는 다국적 HGP 연구진과 함께 염기서열 해독 완성본을 공개하면서 HGP의 완료를 공식 선언했다. DNA 구조를 밝혀낸 지 반세기 만에 인간 DNA를 이루는 약 30억 개의 염기쌍을 모두 해독하는 개가를 올린 것이다. 30억 개의 알파벳으로 쓴 총 23장으로 구성된 책 한 권을 완독한 것으로 비유할 수 있으며 포스트게놈 시대의 서막을 여는 사건이었다. _Ⅲ. 인류의 기원을 읽는 정보 지도, 인간게놈프로젝트(pp108~109)

감염병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코흐원칙 덕분에 이후로 수많은 감염병 원인균이 속속 확인되었다. 지금도 코흐가 개발한 순수배양 기술은 전 세계 미생물학 실험실에서 그대로 사용하며, 코흐원칙 역시 몇 가지가 수정, 보완되기는 했다. (중략)19세기 후반에 이루어진 미생물학의 연구 업적은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기도 했다. 각각의 업적은 미생물학 발전의 추동력인 동시에 ‘미생물이 곧 병원체’라는 막연한 적개심을 키우고 미생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부각한 주된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_Ⅵ. 박멸의 대상에서 팬데믹 시대의 생존 지식으로(P.135)

미생물, 특히 세균은 우리가 보기에 역겨운 것들을 아주 잘 먹는다. 상당수의 세균은 우리의 오줌을 먹고 힘을 얻는다. 이를 본 과학자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이 세균을 이용해 오줌으로 전기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황당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오줌으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전등을 밝히는 기술이 이미 개발되었다. 2015년 영국 브리스톨웨스트잉글랜드대학교의 한 연구진이 소변기에 미생물연료전지를 달아 화장실 한 칸을 밝히는 데 충분한 전기를 생산했다. 그리고 1년 뒤에는 휴대전화 충전에도 성공했다. _Ⅴ. 바이오가 환경위기시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P.197)

출판사 서평

이제는 시스템의 언어가 주도한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시스템생물학의 등장
당신은 어떻게 생물학을 공부했는가? 세포핵, 세포막, 세포질 등 각각의 구조를 배우고 동물세포와 식물세포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배우지 않았는가? 또는 DNA의 구조를 달달 외우지 않았는가? 이러한 환원적 분석법이 생명현상을 상당히 설명해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물은 부분들의 단순한 집합체가 아니다. 생명은 세포에서 개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에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구성요소가 연관되어 작용하는 시스템이다. 만약 이 구성요소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규칙을 벗어나 작용하면 곧바로 전체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다.
21세기 생물학은 수많은 유전자와 단백질, 화학물 사이를 오가는 상호작용 네트워크를 규명해서 생명현상을 이해하려고 한다. 이런 방법론이 바로 시스템생물학이다. 그리고 《생물학의 쓸모》는 시스템생물학에 기반해서 쓰였다. 최소의 생명시스템 세포부터 호흡기관, DNA, 단세포생물 등 각각의 시스템을 살펴보고 그 시스템과 관련된 최신 연구를 풀어서 설명한다. 생물학은 시스템의 언어를 도입하고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했다. 생명체의 구성요소와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기존의 관점으로는 생물학의 흐름, 더 나아가 생물학이 주도하는 세상의 변화를 이해할 수 없다. 《생물학의 쓸모》를 통해 최전선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새로운 생물학을 만나보자.

생명체의 이해를 넘어 탄생까지 가능해진
생명시스템의 최소 단위 세포에서부터 펼쳐지는 혁명의 시작
팬데믹 시대에 인류의 우수한 호신용품이 된 코로나 백신은 바이러스를 포함한 미생물과 감염병의 관계를 규명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국내 약 400만 명의 생명줄인 당뇨병 치료제 역시 대장균 연구 덕분에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고,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완성을 통해 밝혀진 인간의 설계도는 암, 알츠하이머, 에이즈 등 유전자 이상으로 인한 각종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면서 의학과 약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신의 영역이라고만 생각되던 ‘생명체의 설계와 제조’에도 발을 디뎠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생명체인 ‘마이코플라스마 마이코이데스 JCVI-syn1.0’는 물질대사와 자기복제 등 정상적인 생명체의 기능을 수행했고, 모든 면에서 게놈의 원주인인 마이코플라스마 마이코이데스와 차이가 없었다. 비록 세포질은 합성하지 않았지만 연구진은 JCVI-syn1.0을 합성세포라고 지칭했다. 게놈을 이식해서 세균의 종을 바꿔놓은 것이다. 바야흐로 원하는 게놈을 설계하고 합성해서 다른 생명체에 이식하면 맞춤형 생명체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_Ⅲ. 인류의 기원을 읽는 정보 지도, 인간게놈프로젝트

생물의 변형과 복제를 넘어 설계와 제조까지 시도하는 21세기 생물학은 이카루스의 날개일까, 인류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혁명의 시작일까? 세포, DNA. 미생물, 생태계 등 각각의 시스템에 관한 첨단의 연구들에서 인간의 미래가 보인다.

연세대 최우수강의 교수, 30년 연구 경력의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는 생물학적 사고의 힘
인간에게는 ‘질병과 노화’라는 예정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한편으로는 자연재해로 인한 지구 멸망이라는 미래 시나리오도 예견된다. 과학자들은 이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그리고 그들의 움직임은 생명체를 이해하는 노력에서 시작한다.

세포분열을 거듭할수록 구극세포는 기능적 노화가 빨라지고 결국에는 죽음을 맞게 된다.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세균세포 분열의 질적 비대칭성은 놀라운 생존 기술이 아닐 수 없다. 만약 부실한 생체물질을 똑같이 나누어 가진다면, 노화는 개체군 수준에서 일어날 것이고 결국에는 개체군이 소멸할 테니 말이다. (중략) 고령화와 맞물려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퇴행성 뇌질환 치료 연구에 세균의 노화 현상이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_Ⅴ. 생존을 위한 뜻밖의 기술, 세균노화

1~2세대 생물연료의 난제를 해결하고자 개발하고 있는 3세대 생물연료의 주역이 바로 조류다. (중략) 조류 재베에는 넓고 비옥한 땅이 필요 없다. 그저 풍부한 햇빛과 자연수만 있으면 된다. 아울러 거의 매일 수확할 수 있다. 시범운영 중인 일부 조류 생산시설에서는 근처 발전소에서 대기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광합성을 촉진함으로써 조류를 더 빨리 자라게 한다. 생물연료 원재료도 생산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이는 일거양득 효과를 톡톡히 보는 셈이다. _Ⅴ. 바이오가 환경위기시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

이 밖에 생물학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메모리 또는 나노구조물 합성을 연구하는 데도 DNA가 이용된다. 현재 인간의 미래를 바꿀 ‘과학’에서 생물학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난치병 및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환경위기시계는 지구가 매우 위험하다는 신호인 9시 1분을 넘어선 지 오래다. 이 모든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과학적 노력의 중심에 생물학이 있다. 기존의 쓸모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생물학의 쓸모》 역시 모든 생물학적 개념을 세세하고 정확하게 아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세포의 기능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목표, 더 이상 연구할 게 없을 것 같은 단세포생물 연구의 극한,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에너지산업에서의 발전을 이끄는 생물학의 탐험 등을 읽다 보면 생물학이야말로 인류가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여기에 〈안될과학〉 〈응생물학〉 등의 유튜브 출연과 꾸준한 글쓰기로 오랜 기간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해온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김응빈 교수는 옛 추억으로만 남아 있는 생물학이 현재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생생하게 그려내 생물학적 사고의 힘을 한층 더 실감하게 한다. 고세균을 발견하고 새로운 생물 분류 체계를 제안한 세계 최고의 미생물학자 칼 우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물학의 주된 역할은 우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걸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이 행성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한때 박멸의 대상이었던 미생물이 지금은 생존 지식이 된 것처럼, 또 어떤 생물학적 지식이 우리를 이끌고 있을까? 그 답이 이 책에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40704705
발행(출시)일자 2023년 06월 30일
쪽수 240쪽
크기
161 * 233 * 27 mm / 617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생물학의 쓸모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읽는 21세기 시스템의 언어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